이날 시상은 국세청의 기준에 맞게 세금 납부를 성실히 이행해 온 모범납세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대표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를 다했을 뿐인데 이처럼 뜻깊은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는 물론 투명한 기업 경영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가 정착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