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에서는 캠코가 관리하는 국유재산 및 체납 압류재산 외에도 공공기관 보유자산과 미납추징금 회수를 위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압수물품 등 다양한 자산들이 거래된다.
캠코는 온비드 입찰 참가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한국정보인증과 입찰참가 전용인증서를 개발, 기존 범용인증서 대비 발급비용을 1/4로 축소해 국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이고 비용 부담도 낮췄다.
노정란 투자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온 국민의 재테크 수단으로써 공공자산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처분을 지원하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