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4일 지난해 온비드를 통해 낙찰된 4조2000억원 규모의 2만5000여건의 사례 분석 결과를 밝혔다.
이에 대해 캠코는 향후 안정적 경제활동을 기대하는 중장년층이 학교·도서관 매점 등 고도의 경영노하우가 필요하지 않은 시설 운영권이나 투자 위험이 높지 않은 소액 부동산 위주로 낙찰 받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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