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봉근 광주교육감예비후보가 25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점심 급식 봉사에 나섰다.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하루 6000여 명에 이른다.
윤봉근 광주교육감예비후보는 "밥상머리 교육과 효(孝)교육이 인성교육의 최고의 가치이다"며"모든 어른들이 함께 학생들을 잘 교육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윤봉근 예비후보는 "아무리 비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어르신들을 찾아 급식 봉사는 물론이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보다 더 잘 가르칠 수 있는지 삶에서 묻어난 고언들을 청취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다음 주에 북구 빛고을노인복지재단 효령 타운에서 봉사활동과 함께 어르신들과 만나는 진심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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