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후 프리스케이팅 메달리스트들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자리였다. 소트비코바가 몇몇 매체 질문에 답변한 후 김연아가 한 외신기자로부터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대회부터는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인터뷰를 먼저 끝낸 선수는 양해를 구하고 먼저 빠져 나갈 수 있었지만 소트니코바는 어떠한 양해도 구하지 않고 기자회견장을 빠져 나가는 비매너 행동으로 모두의 눈을 찌푸리게 했다.
소트니코바 비매너 영상에 대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비매너 영상 보는데 내가 다 화난다" "소트니코바 비매너 영상, 진짜 개념없는 듯" "소트니코바 비매너, 김연아도 당황했겠다" "소트니코바 비매너, 정말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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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안 뜯으면 21억에도 팔린다…향수 부르는 장...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