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커로프 교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UBS은행의 후원을 받는 스위스 취리히대 부설 UBS 국제사회경제센터의 자문위원에서 물러났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영업하는 UBS가 FRB의 감독 대상이기 때문이다.
애커로프 교수는 성명에서 "자문위원회에 참여하는 데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이해충돌은 없었다"면서 "그러나 이해충돌로 보이는 것 자체를 피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