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당 등록금 전액 및 취업준비장려금 200만원 지원
교육부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희망사다리장학금 사업’ 시행을 지난 12일 확정·발표했다.
수혜 대학생은 졸업 후 해당 중소기업에서 장학금 수혜기간(수혜 횟수×6개월)만큼 의무근무를 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발전성 있는 일자리를 찾도록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해 일자리 불일치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나 상담센터(1599-229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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