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58건 포함돼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이 됐다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 신청자에 한 해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캠코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입찰 물건 목록 및 물건 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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