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전자가 이번 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커브드 스마트폰 'G 플렉스'를 집중 소개한다.
'G 플렉스' 전광판 광고에는 차별화된 하드웨어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UX) 등이 담겼다. 광고는 앞으로 약 2개월간 뉴욕시민들에게 공개된다.
LG전자는 지난 주 현지 이동통신사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을 통해 'G 플렉스'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는 세계 IT 기업들의 전광판이 즐비해 있어 '브랜드 격전지'로 유명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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