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가 완료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불이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고 배관에 남아있는 나프타 등 잔존물을 태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GS칼텍스 측은 “BTX(벤젠, 톨루엔, 자일렌) 생산 공정 과정에서 수소가 첨가된 화합물이 배관 이음매에서 새어 나오면서 불이 붙었다”고 밝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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