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병권 '반전 매력', 명절 안방서도 通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병권 '반전 매력', 명절 안방서도 通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방송인 유병권이 '반전 매력'으로 설 명절 안방을 공략했다.

유병권은 지난 1일 오전 방송한 KBS1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총각들의 수다' 팀으로 출연했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는 다른 아줌마 같은 말투와 유쾌한 입담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방송 후 네이트,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병권은 "아주머니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남편 칭찬할 때 같이 칭찬해 주되, 흉 볼 때는 절대 같이 흉보면 안 된다"며 "남편이 아니라 남자라는 족속 자체를 욕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부른 '총각들의 수다' 팀은 1만 2296표를 얻으며 '슈퍼스타KBS' 팀, '두근두근 코리아' 팀, '국가대표 마당발' 팀, '주먹이 운다'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유병권은 TV 방송활동은 물론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해외이슈

  •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