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방송인 유병권이 커플 매칭의 전령사가 됐다.
유병권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솔로 1004' 파티의 메인 MC를 맡았다. 그는 완벽한 성대모사는 물론 유쾌한 말솜씨와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솔로 1004' 파티는 보건복지부 산하의 순수 민간의료봉사 단체 사단법인 연우가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 이날 전국의 솔로 남성 502명과 여성 502명, 총 1004명이 '짝 찾기'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유병권은 JTBC '연예특종'을 비롯한 TV 활동은 물론 SBS '영스트리트',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이숙영의 러브FM', TBS '4시를 잡아라',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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