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은 오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통신, 통행, 통관 이른바 3통 분과위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남북은 또 인터넷 연결 등 통신 분야와 통관 절차 간소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나 함의를 이루지 못했다. 양측은 다음달 7일 인터넷 연결 문제의 후속 논의를 위해 실무접촉을 하기로 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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