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카드3사에서 대규모 고객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이 외에도 이미 다른 경로가 정보가 유출된 경우가 있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된 것에 따른 조치다.
금융당국은 이날 11시 관계부처차관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결정,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대응은 ▲검·경·금융당국의 합동단속 ▲불법 개인정보 거래 신고센터 금감원 내 설치 ▲불법 대출모집 차단 등 세가지로 요약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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