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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찰·금융당국, 불법 개인정보 유통 합동단속

최종수정 2014.01.24 10:20 기사입력 2014.01.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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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검찰과 경찰,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이 고객정보 불법 유통에 대해 집중 합동단속에 나선다.

최근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카드3사에서 대규모 고객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이 외에도 이미 다른 경로가 정보가 유출된 경우가 있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된 것에 따른 조치다.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은 24일 "3개 카드사에서 유출된 정보는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유통된 것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합동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날 11시 관계부처차관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결정,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대응은 ▲검·경·금융당국의 합동단속 ▲불법 개인정보 거래 신고센터 금감원 내 설치 ▲불법 대출모집 차단 등 세가지로 요약된다.
정 부위원장은 "고객정보를 불법으로 유통,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금융거래를 원천 차단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불법 대출모집인과 영업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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