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F는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이다. 보건·의료, 교육, 관광, 소프트웨어와 함께 금융이 5대 유망 서비스산업으로 선정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대근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 "지난해 11월 발표한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하고, 특히 규제개선 과제는 매달 직접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종합연금포털과 기술정보 종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 과제와 공적 금융자산의 전략적 활용 등 새로운 과제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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