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 연주력과 참신한 자작곡으로 우리 대중음악의 밝은 전망을 엿볼 수 있는 올해 기타킹에는 함춘호, 김목경, 김도균, 박주원 등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연을 넘어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가 될 예정이다.
본선은 다음달 17~21일까지 5일간 라디오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결선은 3월1일 인천 송도 트라이볼에서 공개방송으로 열리며 장필순, 박주원씨의 축하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기타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예선부터 결선까지 투표 및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킹에게는 특수 제작된 황금 기타 피크가 수여되며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고급 기타와 음원 제작의 기회가 주어진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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