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2.5% 상승한 1만5808.73으로 거래를 마쳤고, 토픽스지수도 2.0% 오른 1294.52를 기록했다.
도쿄 소재 수미토모 미쯔이 자산운용의 하마사키 마사루 수석 전략가는 "엔화가 오늘 가장 큰 효과를 발휘했다"면서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로 매도가 빗발쳤지만 소매판매가 불안함을 잠재웠다. 어제 하루동안 주가가 크게 떨어져 조금 더 저렴해 보인 점도 매수세를 부추겼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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