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성시경이 안경 쓴 사람들이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머리를 때린 뒤, 미안하다며 본인의 가슴으로 남자의 얼굴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행동에 관한 사연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오토바이에서 내릴 때도 멋있게 헬멧을 바로 벗어야 하는데, 헬멧을 딱 벗어도 안경을 다시 쓰는 동안 멋이 깨진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성시경은 "어떨 땐 자극이 되기도 한다. 분위기가 좋을 때 안경을 딱 벗으면 이제 돌아갈 수 없다는 뜻"이라는 말과 함께 묘한 표정을 지어 주변인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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