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시경 안경 "여자가 가슴팍으로 끌어당기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JTBC '마녀사냥' 캡처)

(출처: JTBC '마녀사냥'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성시경이 안경 쓴 사람들이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머리를 때린 뒤, 미안하다며 본인의 가슴으로 남자의 얼굴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행동에 관한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을 듣던 성시경은 "안경을 껴서 이런 경우에 되게 곤란하다"면서 "여자가 가슴팍으로 끌어당길 때 그렇다고 그 순간 '잠깐!' 하고 갑자기 안경을 벗을 순 없지 않으냐"고 말해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그러면서 "오토바이에서 내릴 때도 멋있게 헬멧을 바로 벗어야 하는데, 헬멧을 딱 벗어도 안경을 다시 쓰는 동안 멋이 깨진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성시경은 "어떨 땐 자극이 되기도 한다. 분위기가 좋을 때 안경을 딱 벗으면 이제 돌아갈 수 없다는 뜻"이라는 말과 함께 묘한 표정을 지어 주변인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성시경 안경 장단점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은 안경이 정말 잘 어울린다", "성시경에게 안경이란 유희열에게 혈관 같은 것이다", "성시경 안경 벗으면 정말 아무도 못 알아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