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타키나발루 출발 예정이었던 이스타항공 502편은 기체결함으로 약 30시간 지연 출발해 승객(164명)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아울러 지연·결항율이 높은 국적항공사는 운수권 배분시 불이익을 받도록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 이용권 배분 등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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