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BGR에 따르면 이 트위터는 2013년에 발표된 갤럭시 기어 사진과 더불어 'What's next 2014'라는 문구와 함께 빈 사진을 올려놓아 소비자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도록 했다.
각종 루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기어 외에도 CES에서 손목 착용형 운동측정용 기기인 나이키의 '퓨얼밴드'와 같이 삼성전자의 휴대폰이나 PC들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밴드'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LG전자는 손목 밴드 공개가 다가오고 있고, 애플도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를 올해 중 출시할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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