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구청장 등 간부 공직자들 6개 복지시설 찾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2일 ‘릴레이 급식봉사’로 2014년 업무를 시작했다.
광산구 간부 공직자들이 방문한 복지시설은 ▲송광종합사회복지관 ▲장수실버그린요양원 ▲행복나루노인복지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인광전문요양원 ▲더불어락노인복지관이다. 이외에도 21개 동에서는 동장과 주민센터 공직자들이 마을의 경로당이나 복지시설을 찾아 안부를 여쭸다.
광산구 간부 공직자들은 방문한 복지시설에서 점심을 배식하며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급식봉사에 앞서 광산구는 2014년 시무식을 오전 10시 30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민형배 구청장은 시무식에서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로 새로운 광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민 구청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더불어 함께 사는 삶 ▲협동을 통한 사회적 성장을 새로운 광산의 4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