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HP는 지난달 30일 증권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은 사실을 포함했다. 이유는 '시장과 사업의 압박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말로 끝난 2013 회계연도 HP 매출은 전년 대비 7% 줄어든 1123억 달러에 그쳤지만 51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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