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亞증시] 제한적 상승..中은 1%대 오름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 주식시장이 27일 일제 상승하고 있다.

지난밤 뉴욕 시장이 상승하면서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다만 연일 상승세가 이어진 탓에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말을 앞두고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본 시장은 닛케이225가 오전장을 하락으로 마감한 반면 토픽스는 오르면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1만6123.02로 27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반면 토픽스 지수는 0.4% 상승한 1283.8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화 약세가 이어졌지만 수출주가 힘을 쓰지 못 했다.
도요타 자동차가 0.2% 강보합 흐름을 보였고 캐논과 히타치, 닛산 자동차 등은 약보합을 나타냈다.

엔화는 200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105엔 선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전날 1.6% 급락했던 중국 증시는 반등에 나서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9%, 선전종합지수는 1.1%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2%, 대만 가권지수는 0.3% 상승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2% 오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