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추운 야외 길거리 데이트'(20.1%), '애인의 친구·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데이트'(16.2%), '백화점 데이트'(12.1%), '공연 관람'(9.1%), '진부한 이벤트'(6.8%),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4.1%)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의 42.2%는 '둘만의 공간에서 보내는 낭만 데이트'를 꼽았다. 다음으로 '사람 많은 번화가 데이트'(18.8%), '근사한 곳에서 저녁식사'(17.1%), '서로의 선물을 고르는 백화점 데이트'(10.2%) 등이 뒤따랐다.
또 적당한 크리스마스 데이트 비용은 평균 15만원이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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