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업체인 TSMC의 부사장과, 반도체업체 인텔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부문 부사장 겸 공동 이사를 역임했다. 1988년 미주리대학과 컬럼비아대학에서 MBA를 받은 첸은 반도체 업계에서 20년 이상 일한 베테랑이다.
PC 시장 위축으로 위기에 처한 에이서는 지난해 11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스탠 시 창업주가 회장 자리로 복귀하면서 정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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