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유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팬카페에 '아니 이게 얼마만인가'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눈사람 옆에 앉아 눈사람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이유는 귀에 은행잎을 꽂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열심히 곡을 써야겠어요"라며 "자작곡으로 사랑 받는 건 또 느낌이 달라요! 목소리 뿐 아니라 내 생각, 내 감정, 기분. 내가 지나온 날들까지 사랑받는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또 아이유는 "올 겨울은 정말 제가 겪은 어떤 겨울보다도 바쁘고 어렵고 슬펐다가도 터질 만큼 행복하고 정신없네요"라며 "확실한 건 올 겨울로 인해 내년 봄은 내가 겪은 어떤 봄보다도 반짝이고 향긋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근황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근황, 여전히 귀엽고 예쁘다", "아이유 근황, 앞으로도 사진 자주 올려줘요", "아이유 근황, 차트 올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