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18일 개최된 2014 농업창업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곡성군 옥과면 김신우농가가 대상의 영애를 차지했다.
2013년 곡성군으로 귀농해 자연농업을 통해 양계사업을 시작한 김신우 대표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행복한 IT플랫폼 온라인 원격농장’이라는 주제로 도시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배송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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