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와썹의 수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수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천상여자' 첫 촬영이 끝났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하트를"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진은 "첫 드라마 출연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됐다"면서도 "스태프들이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셔서 한층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천상여자'는 성녀가 되고 싶었지만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한 여자와, 망나니 재벌3세로 살고 싶었으나 그녀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그녀의 악까지도 끌어안는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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