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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ICT 돌풍 주역은 웨어러블 컴퓨터·알뜰폰

최종수정 2013.12.16 15:11 기사입력 2013.12.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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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모바일 메신저, 빅데이터 등도 내년 이슈로 거론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웨어러블 컴퓨터, 사물인터넷 (IoT) 등 내년도 정보통신기술(ICT) 10대 이슈가 주목되고 있다.

16일 KT 경제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IT서비스ㆍ제조 분야에서 '웨어러블 컴퓨터'와 통신분야에서 '알뜰폰'과 'IoT', IT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모바일 커머스', 미디어 분야에서는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인 'OTT'(Over-The-Top) 등을 2014년 10대 이슈로 선정했다.
웨어러블 컴퓨터의 관심은 내년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초 구글이 사용자에게 핸즈 프리 환경을 제공해 항상 '웹환경에 접속' 할 수 있도록 한 구글 글래스가 개발자 버전을 출시하자마자 9월에 삼성도 갤럭시 기어를 출시했다. 스마트 와치는 자사의 'S-헬스'와 'S-밴드'와 같은 모바일 앱과 주변 기기와 연계하면서 콘텐츠들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애플이 내년에 아이와치를 출시하면 시장은 더욱 빨리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최근 손목시계에 관련한 특허출원과 100여 명의 신규 디자이너들을 고용했고 최근 출시된 아이폰5s에 웨어러블 컴퓨터를 연동할 수 있는 M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알뜰폰은 올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우체국, 농협, 이마트와 같은 경쟁력을 갖춘 유통력이 확보됐으며, 이동통신사의 보조금도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현재 우체국이 알뜰폰 유통이 진입하며 피처폰-1500원짜리 요금제를 필두로 사업 개시 17일만에 1만명, 두달만에 2만명 가입자를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IoT(Internet of Thins)는 공공재나 산업시설물에 한정돼 있던 영역에서 벗어나 내년에는 가전제품과 자동차 영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사의 가전제품을 네트워크에 연결해 자사의 스마트폰으로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에 주력하고 있어 내년부터 스마트홈 전략 일환으로 IoT 기술이 접목된 가전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동차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한 차량 관제를 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메신저인 카카오톡, 라인, 위챗은 내년에 글로벌 플랫폼으로써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카톡, 라인, 위챗 가입자는 각각 1억, 3억, 4억명을 돌파했다.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2016년에는 위챗(중국), 라인(일본ㆍ동남아ㆍ남미), 왓츠앱(유럽ㆍ미국)이 가입자 5억명 이상의 빅3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밖에 통신사가 주도해온 인터넷방송(OTT) 분야에서는 넷플릭스,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 아마존 등 해외 유력 서비스들이 국내 진입할지가 관건이다. ▲소비자가 광고를 보는 대신 포인트, 할인쿠폰 등으로 보상을 해주는 '모바일 광고'와 ▲기업에서 직원ㆍ고객ㆍ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기업 정보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엔터브라이즈 모빌리티' ▲정보보안 ▲빅데이터 ▲모바일커머스 등도 10대 이슈로 손꼽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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