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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항공우주, 연간 수주 목표 달성 기대감..↑

최종수정 2013.12.16 09:26 기사입력 2013.12.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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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한국항공우주 가 이라크 항공기 수출에 따른 연간 수주 목표 달성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450원(1.6%)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은 일제히 한국항공우주의 이라크 항공기 수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라크 국방부와 훈련기 수출 계약 체결로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상우 연구원은 "이라크 수주 계약은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와 계약한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T-50 해외 수출계약"이라며 "이번 계약 성사로 신규수주액 3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수주 목표인 6조2000억원 달성이 가능해졌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이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단순 기체공급뿐 아니라 후속군수지원이 포함된 계약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한다"면서 "앞으로 20년간 유지보수 및 조종사훈련 등이 포함돼 있어 10억달러 규모의 추가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도 이번 수주로 올해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석원 연구원은 "현재 기수주는 약 4조8000억원으로 목표치 80% 수준으로 대부분 수주업체가 올해 예상 대비 수주가 저조했던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면서 "조만간 수리온 헬기(1조8000억원)와 기체부품(보잉, 에어버스 등)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수주 모멘텀은 한층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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