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이어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인간 존엄과 평등, 그리고 자유를 위한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자기희생적인 투쟁에 많은 감화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유엔을 대표해 넬슨 만델라 가족과 남아프리카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 “만델라 전 대통령의 삶이 남긴 모범을 따라 더 정의롭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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