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부터 일일단위 상시통행 위한 RFID 공사 시작
통일부는 29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연내에 RFID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다음주 중 통관 편의 제고를 위한 현장방문과 함께 인터넷 연결 등을 위한 통신분야 실무접촉, 군 통신 분야 실무접촉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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