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프랑스는 전면적인 정착촌 활동 중단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공개적인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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