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 집중된 영주 新시가지 '가흥지구' 內 위치
분양관계자는 “영주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코아루 아파트로, 실거주에 적합한 중형(74㎡/84㎡) 타입으로 구성돼 청약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가흥지구 일대는 초등학교(개교 예정), 영주적십자병원, 영주공공도서관 신설 및 영주경찰서, 영주시외버스터미널 이전 등 각종 개발이 집중된 영주 신시가지 지역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평면은 서비스면적을 높인 4Bay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단지 전면부 창은 열효율이 높은 로이복층유리로 시공했으며, 주동통합 엘리베이터로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 이외 홈네트워크 월패드, 주방TV, 첨단 디지털도어록, 무인경비시스템, 욕실폰(부부욕실)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고 단지 내에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GX룸(에어로빅, 요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영주가흥 코아루 노블’은 오늘(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8일~11월 20일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 경북 영주시 가흥동 1703번지 일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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