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는 국내 패션유통업체인 네오미오와 '5대5'로 100억원을 투자해 합작법인 피티지코리아를 세웠다. 유기농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와 신발, 가방, 장비 등을 선보인다. 피티지코리아는 조용노 네오미오 대표가 경영을 맡고, 미국 본사와 주요 의사 결정을 협의하게 된다.
지난 197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파타고니아는 유럽 일본 등에 진출해 60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는 20년전부터 유통업체가 수입판매하는 방식으로 선보여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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