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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금연·금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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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음주사고 없는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이수형)은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음주행위로 인한 탐방객 불편 최소화 및 자연훼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 26일 실시했다.
공단은 2013년부터 국립공원 전 구역 흡연금지 공고 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흡연행위로 적발되는 사례가 있어 금연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흡연의 경우 간접흡연으로 탐방객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또한 산불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탐방객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고, 산행 중 음주의 경우 지각능력 및 판단력 저하로 실족, 추락, 저체온증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리산남부사무소 김은창 자원보전과장은 “담배연기 및 안전사고 없는 쾌적하고 올바른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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