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전망치인 75.2보다 낮은 수준이고 9월 지수인 77.5에도 못 미친 정도다. 주목할 점은 지난해 12월 이후 10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라는 것.
미시건대학은 "이같은 신뢰지수 하락은 정부의 셧다운과 제한된 정부 지출로 인해 경제가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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