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48년만에 기록 경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TV 출연으로 유명해진 제시 콤스가 비행기 동체처럼 생긴 특수 차량에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일정 구간을 달린 그녀의 평균 속도는 시속 392.954마일(632km/h)에 달한다.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기록(시속 308.51마일)을 48년만에 다시 쓴 것이다.

제시 콤스가 탄 차량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다.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것으로 원래는 비행기였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압력이 엄청날 것 같은데 대단하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치를 차로 개조 대박",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최고속도 찍었을 때 느낌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