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우 통풍 유발?…'자주 먹으면 위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새우 통풍 유발?…'자주 먹으면 위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우 통풍 유발'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새우를 많이 먹으면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통풍은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 가능성이 커진다. 요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purine)이라는 물질을 통해 만들어 지는데 새우 머리에 퓨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 외에도 육류의 내장 부위(심장, 간, 지라, 뇌, 혀)와 등푸른 생선류(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 등)에 퓨린이 많이 함유돼 있어 통풍 증상이 있는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새우 통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우 통풍, 새우가 통풍을 유발한다니 충격적이다", "새우 통풍, 고래는 새우 먹는데 통풍 안 오나?", "새우 통풍, 아무리 통풍이라도 새우를 향한 내 순정을 막을 순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