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을 통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게 매월 한우불고기 500인분을 전달하고 있는 강강술래는 올해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약 4000인분(6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음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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