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과 맞닿은 이웃집 4채를 매입한 후 현재의 거주자들에게 이를 다시 임대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3000만 달러(약 322억 원) 넘는 돈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저커버그는 올해 초 샌프란시스코 시내 돌로리스 하이츠 지역에 있는 집을 1000만 달러(107억 원)를 주고 샀다.
저커버그가 팰로앨토 크레슨트파크 지역의 이웃집들을 사들인 계기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다.
저커버그가 보유한 집 6채의 매입 가격과 리모델링 비용 등을 합하면 5000만 달러(53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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