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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닌 '힐링'‥'힐링캠프' 이지선 편 올해 최고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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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닌 '힐링'‥'힐링캠프' 이지선 편 올해 최고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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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35)이 '힐링캠프'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SBS콘텐츠허브는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공식 홈페이지 주간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일 방송된 이지선 편이 올해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는 곧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방증하는 척도라는 점에서, 톱스타가 아닌 일반인 출연자 이지선의 최고 조회수 경신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지선의 교통사고 전 사진이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주간 클릭수 10만 이상을 올렸다. 공식 홈페이지 외에 포털 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재생된 횟수를 합한다면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의의 사고에도 긍정과 웃음으로 화답한 이지선의 솔직한 힐링토크는 네티즌들의 훈훈한 감동을 이끌어내며 호평 받았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너무나 큰 감동이었다", "제작진에게 정말 감사하다", "방송을 보고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는 시청 소감이 이어지고 있다.
힐링캠프 유윤재 PD는 "MC들 역시 촬영이 끝나고 이지선 씨에게 많은 힐링을 받고 돌아갔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배우 윤여정 편, 배우 김강우, MC 한혜진 편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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