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회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7월에 주춤했던 은행대출이 지난달 8조원으로 양호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평균 월 증가액 5조2000억원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라고 말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현재 은행업종 내에서 ROE에 비해 PBR이 크게 저평가되거나 고평가된 주식이 없는 데 대출 증가율이 높아 장기적으로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는 은행주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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