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텃밭 버스로 유명해진 이 버스의 정식 이름은 '피토키네틱'. 지난달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피토키네틱은 채소를 기르면서 공기정화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특히 텃밭 덕분에 차내 온도를 3.5도 정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를 본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나도 타보고 싶다" "상상만 했던 일이? 신기하다" "버스 달리면 흙 안 떨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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