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은 지난 1976년 수교이래, 스리랑카는 1977년 수교 이래 최초의 총리 방문이다. 카타르는 2013년 신임 타밈 국왕 즉위 이후 최초의 비(非)아랍권 정상급 인사 방문이다. 정 총리는 이번 중동·서남아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 진출 지원 ▲2022 월드컵 인프라 수주 지원 ▲현지 동포 및 한국인 취업 여성·청년 격려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 등 적극적인 경제·문화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