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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신지체 특수학교 신설되고 특목고·자사고 정원외 장애학생 특별전형 생긴다

최종수정 2013.08.19 09:43 기사입력 2013.08.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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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장애학생의 교육여건을 대폭 확충하고 다양한 교육기관 입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정신지체 특수학교 2곳이 신설되고 특목고·자사고 입학 기회가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특수교육 현안과제 및 대책’을 19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과밀학급과 원거리 통학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학생 수 과밀로 인해 교육환경 질이 저하됨에 따라 동부와 강서지역에 정신지체 특수학교를 신설하기로 했다.

실제로 동부지역청 거주학생 중 북부, 성동지역청 학교에 배치된 장애학생의 통학거리는 10~15km에 달하며, 강서지역청 거주학생 중 남부 배치 학생 통학거리는 5~12km에 이른다. 또한 학교정신지체 특수학교 17곳 중 중학교 과정의 학생수 초과비율은 30%, 고등학교 과정은 1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동부지역과 강서지역에 특수학교 2곳을 신설해 각각 14학급을 확충, 2015년 전후로 개교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과 동등하게 특목고·자사고 정원내 경쟁을 해 입학하는 현행 제도가 변경된다. 지금까지는 학교장 선발 일반전형으로 정원내에서 장애학생들을 선발해 장애학생들의 특목고·자사고 재학생 수가 적었고 전문 예술 교육 수혜 기회가 적어 잠재능력을 개발하기가 어려웠다.

현재 서울 지역에는 유·초·중·고를 포함해 총 1만2922명의 특수교육 대상자가 재학 중인데 이중 특목고와 자사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 수는 24명으로 특목고의 경우 예술계고에 11명, 자사고에 13명 뿐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 정원 외 2% 이내에서 장애학생을 선발하는 특별전형 계획을 2015학년도 입시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시교육청은 발달장애학생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직업훈련소 설치를 추진하고 장애인 채용기관에 대한 고용장려금을 증액할 계획이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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