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울산 남구 고사동의 무인관측 장비에서 측정된 역대최고기온 40.0도를 이틀만에 경신한 것.
한편 이날 울산지역 낮 최고기온은 오후 3시 현재 38.6도를 나타냈다. 기상대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라며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노약자·어린이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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