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금융투자, ELS·DLS 640억원 규모 판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7종과 파생결합증권(DLS) 4종을 다음달 2일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7321호'는 코스피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0.50%(연 6%)의 월수익이 지급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60% 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이 상환된다. 반면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기초자산과 6~10%대 수익구조를 갖춘 자동조기상환, 월지급식 등 ELS 7종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5350호'는 'ProShares UltraShort 20Y+Year Treasury ETF (블룸버그 티커: TBT UP)'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계단식 쿠폰 터치형(Multiple Jump Digital Barrier) 구조로 1.5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ETF는 바클레이즈(Barclays) 미국국채지수(만기 20년 이상)가격과 반대 방향(2배수)으로의 움직임을 추종한다. 차후 미국 금리가 상승할 경우 기초자산인 ETF 지수도 상승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5단계로 구분된 수익 구간(110~150%)을 터치할 경우(종가기준) 만기 상환시점에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확정 수익(2~10%)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150%를 터치할 경우 만기 상환시점의 기초자산 가격과 관계없이 10%의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이때 최대수익 10%는 1.5년 기준이다.

이외 6~9%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DLS 3종도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DLS 451호, 5350호, ELS 7320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1600 - 0119)
신한금융투자, ELS·DLS 640억원 규모 판매
AD
원본보기 아이콘




송화정 기자 pancak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포토] 광화문앞 의정부터 임시개방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