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5만명 2년 연속 유지…부시장 직급 상향 조정”
인구 15만 명을 달성한 광양시(시장 이성웅)의 부시장 직급이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됐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19일자로 현 윤인휴 부시장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하고 임명장을 교부했다.
이번에 승진한 윤인휴 부시장은 2007년 7월 6일 지방서기관으로 임용된 후 전라남도 경제통상과장, 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고 2011년 7월 20일 광양시 부시장으로 부임하였으며, 6년 만에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 내 3급(지방부이사관) 부시장은 기존 3명(목포시, 여수시, 순천시)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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