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작가로 첫 발을 내딛었다.
12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발간된 이홍기의 '맨즈 네일 아트'는 한국과 일본 차트를 석권하며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맨드 네일 아트'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혀 왔던 이홍기의 첫 출판물이라는 점에서 패션-뷰티 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대중에게 다소 생소한 '맨즈 네일 아트'라는 분야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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